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교통 분야 유관기관 합동 ‘빛고을 교통사망사고 대책팀’을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책팀은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48시간 이내 현장으로 출동해 합동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기관별 개선점을 도출·실행해 같은 장소에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고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김태봉 위원장은 “교통사망사고 제로 종합대책의 하나로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김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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