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밥 한 번 먹자'로 '더 트롯쇼' 1위를 차지했다.
3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 트롯쇼'에서는 이찬원 '밥 한 번 먹자', 임영웅 '런던보이', 장윤정 '이정표' 등이 1위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이찬원의 첫 정규 앨범 'ONE' 수록곡 '밥 한 번 먹자'는 총점 7795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는 타이틀곡 '풍등'이 3주 1위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 후 새롭게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밥 한 번 먹자'는 정통 트로트 사운드로 흥이 나는 이찬원의 보컬에 경쾌한 리듬과 펑키한 브라스 세션이 더해진 곡이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19일 오후 8시30분 방송부터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합류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