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소방서는 최근 실시된 2023년 제7회 인명구조사 2급 실시기험에 응시한 4명 전원이 최종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종합격자 소방사 김성일, 박정훈, 유강현, 박종륭 대원은 자격 취득을 위해 비번 날을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훈련한 끝에 최종 합격했다.
특히 소방사 김성일 대원은 간호사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임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매진해 첫 번째 시험에 합격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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