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025년까지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기관 등 모든 교육기관에 대해 안전 인증 취득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올해 유치원 5개원, 초등학교 18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6개교 등 총 36개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학교는 연면적 100㎡ 이상 학교 단위로 인증하고 도서관과 학생수련원은 연면적 1000㎡ 이상 기관 단위로 인증한다.
정광태 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취약 분야를 개선해 교육시설 안전이 지속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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