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주가가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6일 하한가로 마감됐다.
이날 삼천리는 전 거래일 대비 29.92% 하락한 17만 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4만 6188주다.
현재 삼천리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절반 이상 빠졌다. 이날까지 폭락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사흘만에 60% 이상 빠진 상태로 SG증권 창구를 통해 대량 매도 물량이 나오며 하한가를 맞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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