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공연·교육·강연·전시·체험, 공모 등 총 45개 문화행사 진행
경기 수원시가 5월 가정의 달·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원시 곳곳에서 축제·공연·교육·강연·전시·체험 공모 등 총 45개 문화행사를 펼친다.
내달 5일 어린이날에는 만석공원·서호공원·세류3동행정복지센터 등 3곳에서 ‘어린이청소년한마당’이 열리고 수원박물관에서도 어린이날 행사가 운영된다. 또한 수원시립미술관에서는 발달장애인 관현악단의 공연 ‘드림위드 앙상블’ 공연을 펼치고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는 공연이벤트 ‘이야기 유랑선’이 열린다.
이 외에도 광교홍재도서관, 권선청소년수련관, 수원제일중학교 댄스실, 광교푸른숲도서관 등에서도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동친화도시’인 수원시가 풍성한 어린이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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