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이차전지 분야 중소기업의 집중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정책자금 우선공급 등 지원 강화 ▲협동화·협업화를 통한 공동설비구축 및 원부자재 공동구매 지원 ▲수출·판로 및 세계화 지원 ▲산업 및 기업동향 정보의 공유 ▲지역협력 교류회 운영 협조 등이다.
김영환 지사는 “도가 구축중인 이차전지 제조·시험평가·분석 실증기반시설을 활용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과 중진공의 정책자금 공급 등 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한다면 세계적인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의 지속적인 우위 선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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