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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마을공동체 현장, 전국 지자체 배움의 장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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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마을공동체 현장, 전국 지자체 배움의 장 자리매김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승인 2023.05.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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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관계자 등 방문 잇따라
[광주시 광산구 제공]
[광주시 광산구 제공]

광주시 광산구 마을공동체가 지속가능한 풀뿌리 자치 학습 현장으로 거듭났다.

구는 제5기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에 속한 전국 지자체 관계자 등이 최근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현장으로 광산구 본량더하기센터와 본빵협동조합 탐방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이 방문한 본량더하기센터는 1999년 폐교해 방치됐던 옛 본량중학교를 광산구와 중간지원조직, 민관협의체가 협력해 조성한 ‘주민참여 플랫폼’이다.

이를 기반으로 ‘더하기사람들’이란 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되고 세분된 협동조합, 주민협의체 등이 생겨났다. 특히 주민 주도로 농가레스토랑 운영, 우리밀 피자체험, 마을상품 개발 등 농촌 특성을 활용해 마을사업 모델을 확장하며 지속가능한 공동체 기반을 다지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j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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