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4일 오후 3시 구청 1층 로비에서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삼성서울병원과 협약을 맺고 명의 4인을 초빙해 4회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대장항문외과 김희철 교수가 ‘대장암의 원인과 최신치료법’(5월 24일)를 강의하고 ▲순환기내과 이상철 교수의 ‘심장건강 A to Z’(6월 28일)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의 ‘마음의 감기, 우울증 극복과 예방법’(9월 14일) ▲유방외과 유종한 교수의 ‘유방암의 달, 유방암 자가진단 및 최신치료’(10월 26일) 강연이 이어진다. 200여석의 객석을 준비할 계획이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구청을 방문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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