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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콘텐츠 창업활성화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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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콘텐츠 창업활성화 팔 걷었다
  • 한영민기자
  • 승인 2023.05.18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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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ICT 활용 콘텐츠 사업모델 보유자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창업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를위해 진흥원은 예비창업자 지원사업인 ‘2023 ICT+콘텐츠 예비창업자 창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콘텐츠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해 경기 남부권 콘텐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목적으로 경콘진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콘텐츠로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교육, 사업화 자금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서 ‘준비된 창업자’를 키워낼 계획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30팀의 교육생을 선발해 내달부터 창업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창업 기본 교육부터 콘텐츠 창업 특화 교육까지 30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는다.

이 중 우수한 20팀을 선정해 10월까지 사업화 자금 1천만 원과 함께 사업모델 고도화를 위한 멘토링, 시장성 분석(PMF 검증) 및 네트워킹 등을 포함한 기업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희망하는 팀은 문화콘텐츠 창업 전문가 ‘문화창업플래너’의 투자 컨설팅과 사업자등록을 위한 비상주 오피스 주소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자격은 ICT/콘텐츠 융합 사업모델을 보유한 자, 공고일 기준 미창업자 혹은 이종업종 창업 예정자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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