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오는 30일까지 2023년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옛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며, 40개 사업 근로자 122명을 선발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해취약지역 빗물받이 전담관리 ▲용산공원 장교숙소5단지 안내 ▲용산공예관·홍보관 운영 지원 ▲찾아가는 칼갈이 우산수리 ▲거리 노숙인 및 쪽방주민 보호 등이다.
신청자격은 7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용산구민으로 가족 합산 재산 4억6900만 원 또는 기준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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