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의견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체와 적극 소통할 것”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지난 23일 오후 야탑의 한 음식점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임원진과 소통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신 시장은 “청년들과 시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면서 “청년 정책에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체와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는 성남시민 참여단으로 정책기획, 미디어, 문화기획, 소통 등 4개 분과에서 2년간 활동한다.
제1기 청년정책협의체는 공개 모집으로 선발한 만 19~34세의 대학생(44명), 직장인(52명), 취준생(4명) 등 다양한 계층으로 22년 3월 31일 구성됐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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