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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가 간다]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 행안부 소관 '안전보안관'으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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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가 간다]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 행안부 소관 '안전보안관'으로 명칭 변경
  • 유경숙 시민기자
  • 승인 2023.05.24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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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사회봉사단체...현재 397명 활동중
경기 고양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회봉사단체로 구성된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가 행정안전부 소관 안전보안관으로 명칭이 변경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 고양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회봉사단체로 구성된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가 행정안전부 소관 안전보안관으로 명칭이 변경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 고양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회봉사단체로 구성된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가 행정안전부 소관 안전보안관으로 명칭이 변경된다고 24일 밝혔다.

시 관계자 및 시민안전지킴이 관계자에 따르면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 구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2016.11.8.제정)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조 4항(안전문화 진흥을 위한 시책 추진)으로 2017년 1월 20일 각 동 시민안전지킴이 연합대를 구성 40개동 40개 단체(연합대장 강재문)로 구성 397명(덕양구 182명, 일산동구 117명 , 일산서구 98명)이 현재 활동 중에 있다.

이에 시 재난대응과는 고양 시민안전지킴이를 정부 주도의 안전보안관으로 전면 개편 행안부 소속 안전보안관으로 명칭이 바뀌는 것과 관련한 신규 안전보안관 교육을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지난 23일 265명이 교육 완료 했으며 나머지 대원들은 향후 올 하반기에 교육을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고양 시민안전지킴이의 활약 사항을 보면 지난 코로나19로 예방 및 대응으로(방역홍보, 재난지원금 지원, 백신지원, 다중이용시설 발열체크)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

[전국매일신문] 유경숙 시민기자
Yk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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