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전문성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수상
서울 관악구의회는 김순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나 선거구)이 최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김순미 의원은 지난 3월 응모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면접,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순미 의원은 ‘관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우리 동네 살림꾼’을 의정철학으로 삼고 조례 제·개정, 5분 발언, 의원연구모임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청룡동·중앙동 일대의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청년복지도시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문화가치 창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신뢰를 보내주신 관악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정으로 관악구민에게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관악구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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