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28)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했다.
2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고민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민시는 "5월은 제게 의미가 깊은 달"이라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금은 미혼·한부모 가정과 국내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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