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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제262회 1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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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제262회 1차 정례회 개회
  • 임형찬기자
  • 승인 2023.06.01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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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행정사무감사·구정질문·1차 추경안 심사 등
서울 마포구의회 제262회 1차 정례회가 26일간의 일정으로 1일 개회했다.[마포구의회 제공]
서울 마포구의회 제262회 1차 정례회가 26일간의 일정으로 1일 개회했다.[마포구의회 제공]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김영미) 제262회 제1차 정례회가 1일 26일간의 회기로 개회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을 벌이고 1차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상정 조례안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정례회는 2~9일 각 상임위별로 4개 동주민센터와 구청 전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0~16일 2022 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상정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이어 19~23일 예산결산특위는 각 상임위 예비 심사를 거친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벌인다.

정례회는 23일 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구정질문을 실시한 뒤 26일 3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 및 예결특위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김영미 의장은 “이번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인 만큼 잘못된 부분은 올바르게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현명한 대안을 제시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며 “연초에 계획해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한 점검을 통해 미비한 사업은 보완·개선해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상되는 안건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성인지 예산제의 실효성 향상 조례안 ▲통합재정안정화기금(통합계정) 운용 계획안 ▲공유재산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안 ▲다중운집행사 안전 관리 조례안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조례안 ▲관급공사 구민 우대고용한 조례안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장수축하금 지급 조례안 ▲청각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 조례안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지원 조례안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지원 조례안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 ▲재활용 중간처리장 ‘소각ZERO 가게’ 시범운영 업무협약 보고의 건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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