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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우정청 우체국, 최고 연 2.0% 금리주는 파킹통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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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우정청 우체국, 최고 연 2.0% 금리주는 파킹통장 판매
  • 원주/ 김종수기자
  • 승인 2023.06.0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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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우정청은 최고 연 2.0% 금리를 주는 ‘우체국 My 파킹통장’을 오는 5일부터 판매한다. [강원지방우정청 제공]
강원지방우정청은 최고 연 2.0% 금리를 주는 ‘우체국 My 파킹통장’을 오는 5일부터 판매한다. [강원지방우정청 제공]

강원지방우정청은 최고 연 2.0% 금리를 주는 ‘우체국 My 파킹통장’을 오는 5일부터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파킹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요구불 예금으로, 매일 잔액의 1000만 원까지 기본금리 연 1.6%에 개인별 우대금리 0.4%가 추가 적용돼 최대 연 2.0%의 고금리가 제공된다.

‘우체국 My 파킹통장’은 총 7만 계좌 판매 종료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며, 실명의 개인 1인 1계좌만이 개설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잔액 1000만 원까지 1.6%, 1000만 원 초과 금액은 연 0.15%의 금리가 적용된다. 개인별 우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0.4%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고객 감사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이번 판매는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255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에어(5명), 에어팟 맥스(10명), 편의점 5만 원 상품권(100명), 편의점 1만 원 상품권(140명)을 증정한다.

강원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여유자금을 단기간에 높은 금리로 운용할 수 있는 파킹통장을 기존보다 이율을 상향해 재출시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kim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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