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청년의 역량 강화와 여가생활을 위한 희망 청춘 아카데미를 개강해 내달 25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경제·투자, 스피치 등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플라워클래스, 캘리그라피 등 취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총 16회로 진행되며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저녁 시간이 여유로운 직장인들에게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매일신문] 진도/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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