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7일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대상지를 조사한 결과 풍양면 괴당1리와 예천읍 고평2리가 최종 선정됐으며 8월까지 매주 2회에 걸쳐 기초 한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기초 한글 교육 외에도 작품전시회 개최, 문해대잔치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 어르신들의 문해력 향상은 물론 사회 참여를 통한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매일신문] 예천/ 장세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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