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현장 곳곳을 다니며 민원을 해소하고 지역현안을 챙기는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새정치연합·동대문3). 김 부의장에게는 서울시의회 최연소 부의장, 지하철 9호선 관련 3조 2000억 절감의 주역, 소상공인 지원 조례 대표발의자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닌다. 그가 주목받는 이유는 지역에서 답을 찾는 현장형 정치인이기 때문이다. 김 부의장은 최근 지역민원과 현안에 대해 청계한신아파트 부근 및 떡전교 교차로 유턴, 답십리동과 전농동 삼성래미안아파트 앞 횡단보도 설치, 재건축 공사장 소음분진 민원 등 목록을 쉼 없이 열거한다. 김 부의장은 “지난 1년 동안 의장단에 있으면서 내부 살림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주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 해결은 더욱더 중요하다. 의정활동기간 내내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애로점을 현장을 방문해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는 일개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김인호 부의장의 일에 대한 열정은 정말 대단하다. 지역주민의 불편 민원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끝까지 해결하는 불도저 같다”라며 김 부의장의 민원에 대한 자세를 한 문장으로 정리했다. 이렇듯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듣는 김 부의장의 의정활동은 모범사례로 손꼽힌다. 지역의 민원해결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김 부의장은 현장형 부의장으로 하루 일정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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