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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경기도의원 “국지도 82호선 조속히 추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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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경기도의원 “국지도 82호선 조속히 추진돼야”
  • 한영민기자
  • 승인 2023.06.13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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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공무원과 정담회
국비 300억 초과분 등 논의
경기도의회 김영민 도의원이 최근 경기도의회에서 국지도 82호선 도로건설 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 관계공무원들과 정담회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김영민 도의원이 최근 경기도의회에서 국지도 82호선 도로건설 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 관계공무원들과 정담회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김영민 도의원(국민의힘·용인2)은 최근 경기도의회에서 국지도 82호선(화성시 장지동∼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도로건설 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 고태호 도로정책과장 및 용인시 이재석 건설정책과장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상승에 따른 국비 300억 초과분의 지방비 부담과 관련해 집중 논의했다.

김 의원은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국비 300억 원 초과분에 대해 지방에서 부담시 예타 면제를 검토한다는 입장인데, 경기도에서 향후 예상되는 부담에 대해 용인시와의 협조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경기도 도로정책과는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논의한 후에 추후 보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국지도 82호선 도로건설 공사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편의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만큼 도의회 차원에서도 예산 마련 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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