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보훈지청은 최근 특수임무유공자회광양시지회 주관으로 광양시 광양읍 서천변에서 일반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보행사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북한군 무기 46종 49정을 전시, 서바이벌 사격체험행사 및 6·25전쟁 안보사진 전시회 등 일반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정길 전남동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안보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시키는 국민 참여 행사를 지역 보훈단체들과 함께 다양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길원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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