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의원들의 정책 발굴과 심의 등 지원을 목적으로 임명한 6급 상당 78명의 신규 지원관들이 보도자료 작성 업무에 투입되고 있다.
보도자료 작성은 전문위원실 기존의 직원들이 담당하던 업무로, 신규 지원관 투입은 혈세 낭비와 도의회 사무처의 무분별한 인원늘리기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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