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은 최근 종이로 작성된 영구보존 지적자료의 전산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 생산된 지적측량결과도 720매, 토지이동결의서 9600매를 대상으로 했다.
군은 종이문서를 전산파일로 전환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시스템에 탑재를 완료했다.
군은 현재까지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 당시 작성된 지적원도, 임야세부원도, 지적(임야)도를 포함하여 토지대장(부책식·카드식), 측량결과도, 토지이동결의서 등 중요 기록물 약 1,300,000매를 전산화 완료했다.
[전국매일신문] 장흥/ 이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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