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는 자사 온라인몰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세계적 팝아티스트 '카우스'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27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LF몰의 '스피크 인 캔버스'는 미술품 조각 투자 플랫폼 '테사'와 협업해 마련한 라이브 방송이다. 김찬용 도스튼와 테사 아트 애널리스트 등이 참여해 다각도로 작품을 해석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테사가 조각 투자 공모를 진행했던 카우스의 'What Party'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미쉐린 타이어의 마스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 '첨'을 활용해 100개 한정판으로 제작한 것으로 LF몰에서는 7점을 판매한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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