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는 전날 우만동 소재 홍기완 농가에서 2023년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시장, 정병관 의장, 이문기 NH농협 여주시지부장, 신우용 점동농협조합장과 각 지역농협 조합장, 윤주병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농민 등이 참석했다.
이충우 시장은 “올 해는 유독 비가 자주 오고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데 많은 농업인들께서 노력한 만큼 풍년 농사를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윤주병 대표는 “본격 수확하는 시기까지 공동사업법인은 장마철 각종 병충해 예방 및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농가 및 농민들과 소통을통한 철저한 대비로 풍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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