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은 2024 평생학습 도시 신규 지정을 위한 자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정모수 총무행정관, 안산대학교 최라영 교수, 오산시청 양문영 평생교육 운영 팀장, 인평원 김지원 교육 운영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요 내용은 군이 제출한 컨설팅 요구서를 바탕으로 신규 평생학습 도시 지정을 위한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예산, 사업, 조직 등 체계적인 준비를 위한 정비 사항 등을 점검, 보완이 진행됐다.
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파악된 문제와 부족한 부분들을 바탕으로 컨설팅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사업 실행 지원 및 성과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는 한편, 남은 기간 동안 신규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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