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최근 고려대·국민대·동덕여대·서경대·한성대가 함께하는 ‘2023 성북클러스터 지역활성화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성북클러스터’란 성북구청과 성북구 관내 캠퍼스타운 사업을 진행하는 고려대,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한성대 5개 대학이 연계한 청년창업 집합체로 지역활성화협의회는 2022년 성북클러스터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2회째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대학 사업지 별 주민자치회장과 상인회장 등 지역상생 관련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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