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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민선8기 1주년 기념 정례조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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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민선8기 1주년 기념 정례조례 개최
  • 박창복기자
  • 승인 2023.07.07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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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직원 정례조례를 하고 있는 이승로 구청장. [성북구 제공]
성북구 직원 정례조례를 하고 있는 이승로 구청장.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민선8기 출범1년 직원 정례조례를 7일 오전 구청에서 진행했다.

정례조례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나머지 공직자도 온라인을 통해 조례를 함께 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현장에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의 기대와 욕구를 바탕으로 성북의 미래 100년을 위한 비전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분주하게 움직였던 시간이었다.”고 지난1년간의 소감을 밝혔다.

구는 주제별 의제를 두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톡(TALK) 터놓고 이야기합시다’라는 새로운 형식의 현장구청장실 도입, 누구나 쉽게 불편사항을 건의할 수 있는 ‘구청장 직통문자서비스’ 시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총610억 규모의 ‘성북사랑상품권’ 발행, 서울시 최초로 추진한 대학생들에게 든든한 아침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이런한 노력의 결과 지난 4월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성북구가 최고등급인 SA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민선8기에는 민선7기보다 더 나은 성북구민의 삶을 만들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늘 함께했던 시간이었으나, 1,600여명의 성북구 공직자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후원자가 되어 주었기에 소신있게 구정을 펼쳐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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