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최근 동선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재용)가 초복을 맞아 지역 경로당에 수박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선동 주민자치회는 경로당 여섯 곳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과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수박을 전달했다.
‘동선동 제1 경로당’을 시작으로 총 6개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경로당마다 대형 수박 2통씩 모두 12통을 선물했다.
주민자치회는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물었다.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를 걱정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