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은 13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SNS에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세븐'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배우 한소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정국이 오는 14일 발매하는 솔로 싱글 '세븐'(Seven)에 미국의 래퍼 라토가 피처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라토는 싱글 '빅 에너지'(Big Energy)로 빌보드 '핫100' 3위까지 오른 래퍼다. 

정국의 첫 공식 솔로 데뷔곡 'Seven'은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곡으로 정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한편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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