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이 공단 구성원간 소통 기회 확대를 통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CEO와 함께하는 무더위 극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긴 장마와 무더위 속 업무 수행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과 함께 빙수를 먹으며 진행되었다. 사무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 뿐만 아니라, 하천시설,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등 폭우로 인한 수해복구 및 예방조치를 실시하는 현장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황대성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공단 발전 방향 논의 및 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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