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고 주민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의정활동에 최선”
서울 강동구의회 제갑섭 의원은 최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의정대상에서 서울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개인부문 ‘최고의원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의정대상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이 주관, 지난 2007년부터 전국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발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평가해 엄격한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제 의원은 2010년 제6대 강동구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2023년 현재 제9대 강동구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4선 의원으로, 구 현안 및 정책 조정역할을 중심으로 자치법규 및 제도개선, 활발한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사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 의원은 “앞으로 구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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