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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제61회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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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제61회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
  • 안성/ 유완수기자
  • 승인 2023.07.25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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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우승을 획득한 안성시청 여자소프트테니스팀 [안성시 제공] 
단체전 우승을 획득한 안성시청 여자소프트테니스팀 [안성시 제공] 

경기 안성시청은 최근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문경시청에 2-1로 승리하며 2년 만에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고 25일 밝혔다. 

결승전에서 안성시청 김연화·곽은빈은 문경시청 엄예진·황보민을 5-0으로 이겼다. 또한 지다영·연혜인이 문경시청 송지연·신유나에 5-4로 승리해 대통령기 여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 

곽필근 감독은 “2년 만에 다시 한번 우승이라는 성과를 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개최된 제59회 국무총리기 단체전 우승에 이어 제61회 대통령기 대회 단체전도 우승하는 등 2연속 단체전 석권을 기록 중인 안성시청은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갈 전망이다.

[전국매일신문] 안성/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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