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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청소년 1200여명 인제서 지역문화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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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청소년 1200여명 인제서 지역문화 즐긴다
  • 인제/ 오경민기자 
  • 승인 2023.07.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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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농촌마을 방문
[인제군 제공]
[인제군 제공]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에 참가 예정인 스위스 청소년 1200여 명이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00여명씩 2박3일간 3회에 걸쳐 강원 인제군 농촌체험마을을 방문한다.

방문기간 동안 스위스 청소년들은 하추리, 상남2리, 월학1리, 서흥1리, 남전1리, 용대2리, 서화2리, 방동리 총 8개 농촌체험마을과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 머물며, 가마솥 밥짓기, 찰옥수수 수확, 표고버섯 따기 등 각 마을 고유의 체험프로그램과 농촌문화체험하기, 떡볶이 만들기, 한글로 이름쓰기, 떡메치기 등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체험 마을에서는 학생이 대상인 만큼 환경보호, 봉사활동 등 교육적 활동과 연계하고, 단계별 안전 관리 조치를 강화하는 등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인제로컬투어사업단의 정연배 대표는 25일 “대한민국 스위스 인제에 스위스 청소년들이 방문하면서 그 의미가 더 크다. 

[전국매일신문] 인제/ 오경민기자 
og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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