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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 재해예방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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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 재해예방 ‘동분서주’
  • 홍천/ 오경민기자
  • 승인 2023.07.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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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둔치주차장·신봉리 등 현장점검
신영재 강원 홍천군수가 현장 점검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한테 수해복구 지역 재발 방지를 위한 대비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을 설명하고 있다. [홍천군 제공]
신영재 강원 홍천군수가 현장 점검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한테 수해복구 지역 재발 방지를 위한 대비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을 설명하고 있다. [홍천군 제공]

신영재 강원 홍천군수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신 군수는 최근 홍천강 둔치주차장 등 침수위험지역을 방문해 호우대비 현장 점검에 나섰다.

홍천강 둔치주차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차량 30여 대가 침수되는 등 해마다 침수피해 위험에 노출된 곳이다.

군은 이달 홍천강 상류지역에 수위센서를 설치하고 둔치주차장에는 차량번호인식 및 차량 출입차단시설을 설치해 침수위험이 감지될 경우 차량 소유주에게 자동으로 문자가 발송되는 대피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신영재 군수는 홍천강 둔치주차장 차량 출입 차단시설을 확인하는 등 호우대비 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올해는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차단시설 운영과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신 군수는 영귀미면 신봉리를 비롯해 지난해 수해복구 지역을 방문해 재발 방지를 위한 대비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을 살폈다.

[전국매일신문] 홍천/ 오경민기자 
og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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