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고위원이자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의원이 25일 김기현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국민의힘 양천갑 시·구의원 6명 등 당원 400여 명과 함께 전북 익산시 용안면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조수진 의원은 익산시 용안면에서 피해 작물 잔해 및 폐비닐 제거 작업 등에 일손을 보탰다.
조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9일 전북 익산을 포함한 13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만큼 전국적인 폭우 피해가 크다”며 “정부와 함께 국민의힘이 피해로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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