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특판전 개최
목동점·무역점 등 판매행사
목동점·무역점 등 판매행사
경남 산청군이 서울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수 농특산물 홍보에 나섰다.
군은 오는 24일까지 서울 현대백화점에서 특판전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우선 목동점에서 특판행사를 실시하고 19~24일에는 무역점에서 산청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연다.
행사에는 산음축산을 비롯해 진산푸드 등 8개 업체가 참여해 산청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을 증정해 엑스포 내방객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청정골 산청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더욱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엑스포 성공 개최에도 도움이 되는 판매행사를 실시해 산청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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