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미래복합 디지털농업교육관 조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예산 47억 원을 투입해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부지 1200㎡에 2층 규모 시설을 조성한다.
구성 시설은 대교육장, 다목적교육실, 라이브방송실, 농업인네트워크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 추진 일정은 지난해 10월 건축 설계 공모를 진행해 당선작 선정 및 부지 지반조사를 완료했으며 올해 12월 공사를 발주해 오는 2024년 준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미래복합 디지털농업교육관 조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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