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방학 및 주말 결식 우려가 있는 학생에게 희망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고16일 밝혔다.
희망나눔꾸러미 지원은 서천교육복지지원센터가 추진하는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방학과 주말 결식이 우려되는 위기학생을 찾아 간편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희망나눔 꾸러미는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17명의 학생에게간편식 6~8 종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학생을 찾아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춤형 지원을 통한 내실화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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