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국힘·연수1)은 어촌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름다운 인천 섬을 알리고자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는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어려운 어촌지역의 경제를 살리고,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전담팀(TF)’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의 지목을 받은 정해권 위원장은 “아름다운 인천 바다와 섬을 많이 찾아주고,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을 많이 구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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