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조양강변둔치 일원서
강원 정선군은 오는 18·19일 양일간 ‘제7회 강변가요제’가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가요제에서는 물놀이체험과 이벤트 게임, 경품 추첨 등 의 이벤트와 라이브 문화공연을 마련했다. 특히 에어바운스 시설 체험과 각 지역별 특산품 판매장, 프리마켓,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2024년 청소년 동계올림픽 홍보전시관에서는 시뮬레이션과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가요제 개막식은 오는 18일 조양강변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홍혜리, 왕탁, 박건우 등 초청가수의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이어 가요제 본선이 진행되는 19일에는 영선, 길태현 밴드, 강유진 등 초청가수의 공연과 함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참가한 15개팀이 공연을 선보인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