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허식 의장(국힘. 동구)은 최근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국민의힘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전담팀(TF)’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캠페인은 최근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폭염과 장마, 태풍 등으로 위축된 어촌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내 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시의회 문화복지위 이선옥 의원(국힘. 남동2)의 지목을 받은 허 의장은 “캠페인 참여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어민들에게 많은 사람이 응원하고 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인천의 어촌과 어민들을 많이 사랑해주고 우리 수산물도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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