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대전시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재부 예타대상에 선정
상태바
대전시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재부 예타대상에 선정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3.08.23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선 8기 공약‘대전천 천변도로 확장’추진 가속화
2024년 하반기 설계착수… 2031년 개통 목표로 추진
대전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23일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23일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23일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2021년 7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국토부)의 제4차(2021~2025)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에 반영된 사업이다.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유등천 우안에 연장 7.54km 왕복 4차로로 총사업비가 1,663억 원(국비 688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하면 보상비를 제외한 설계비 및 공사비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건설하는 사업이다.

또한 총 연장 12.72km에 이르는 대전천 천변도로 확장사업의 첫 출발 지점인 유등천 합류점~한밭대교까지 약 0.7km 구간이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에 포함돼 앞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도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