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서 10월 6·7일 뮤지컬 '그날들' 진행···유준상·오만석·오종혁 출연
11월 3일까지 서양 미술사 속 99개의 손- 레플리카 체험전' 개최
11월 3일까지 서양 미술사 속 99개의 손- 레플리카 체험전' 개최
경기 안성시는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기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흥난多, 신난多, 모두多”라는 슬로건 아래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개최된다. 이에 안성맞춤아트홀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빛낼 예정이다.
먼저 뮤지컬 '그날들'을 선보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뮤지컬로 축제 기간에 맞춰 안성을 찾는다. 유준상, 오만석, 오종혁 등이 출연하며 10월 6·7일 양일에 걸쳐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는 서양 회화사의 거장들 그림 속에 담긴 손을 모티브로 종교와 신화, 철학, 역사, 문화 테마로 구성된 '서양미술사 속 99개의 손- 레플리카 체험전'을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선보인다.
[전국매일신문] 안성/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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