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최근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 갤러리에서 열린 ‘제27회 강북미술협회전’을 관람하고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1일~26일까지 6일간 진행된 전시로 강북미술협회 회원과 초대작가들이 참여해 약 73점의 작품들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전시했다.
이날 최 의장은 조연희 강북미술협회 회장, 강북문화재단 서강석 이사장 및 강북미술협회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강북구문화예술 목표와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치효 의장은 축사에서 “강북구민들의 문화향유와 예술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강북미술협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문화예술은 소통과 공감이란 말처럼 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강북미술협회전이 더 많은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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