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5일 시청에서 아산시, 서산시, 예산군과 함께 인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교류 가능 직급은 우선적으로는 7급 이하 공무원으로 한정하며 지속적인 환류를 통해 만족도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하여 대상자 및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활성화 협약에 따라 인사교류를 통해 인접 시군 간의 실질적인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환 시장은 “교류를 통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생동감 있는 시정과 정주 여건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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