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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디피랑', 한국관광공사 추천 가볼 만한 곳 '야간관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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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디피랑', 한국관광공사 추천 가볼 만한 곳 '야간관광' 선정 
  • 통영/이채열 기자
  • 승인 2023.09.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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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면 벽화가 살아난다"...15개 테마 운영 '추억 쌓기'
통영 디피랑 사진 모습.[통영시 제공]
통영 디피랑 사진 모습.[통영시 제공]

통영 디피랑이 한국관광공사의 9월 추천 가볼 만한 곳! 야간관광에 선정 됐다.   

 ‘야간관광’을 테마로 한 이번 추천 여행지는 통영 디피랑을 비롯해 서울 반포 대교와 잠수교, 국립세종수목원과 금강보행교, 전남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포함됐다. 

디피랑은 강구안 인근에 자리한 남망산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야간경관 전시 공간으로, 동피랑과 서피랑에서 2년에 한 번씩 공모전을 열어 벽화를 교체하는데, 이때 사라지는 그림을 미디어아트로 되살린 것이다. 

15개 테마로 운영하며 인공조명과 인터랙티브콘텐츠, 거대한 화면에 상영하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추억이 담긴 벽화를 만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2년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된 통영시에는 야경 관광을 대표하는 강구안, 주말과 공휴일마다 오후 9시까지 운영하는 루지 등 낮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명소가 많으니 꼭 다녀가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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