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경로식당 등 시설점검·교체 개선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의방향 모색 추진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의방향 모색 추진
서울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이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과 삼동지역아동센터 현장방문 및 경로당과 경로식당 시설을 점검하고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서울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북1)과 함께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정 의원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 점검을 마친 뒤 환경개선에 대한 사항을 정리하고, 구청 관계부서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환경개선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정 의원은 “우선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과 시설 설비들을 지원해 드렸고, 그밖에 필요한 공사 및 시설확장 등에 대해 강북구청과 서울시,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협의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강북구민들의 복지를 위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늘 관심을 두고 필요한 일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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