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은 전날 거동이 불편한 장애 노인을 위한 행복나눔 문화누리서비스사업을 4년 만에 재개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일 1차 여행을 시작으로 6개 읍·면 약 70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북 경주시, 포항시를 1박2일 일정을 시작했다.
군 관계자는 “행복나눔 문화누리서비스를 통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힘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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